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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PD+윤일상+주현미 vs 천제전사 선레드 1기 엔딩
    2011/04/14 14:01








    조PD, 윤일상이 주현미 노래로 신곡... 이 아니고...
    아침 교통방송에서 나오더라.





    이런 박자를 머라하능교?




    어쨌듯 시대의 괴작 천제전사 선레드.
    나의 사랑하는 애니.
    그 구구절절 전골요리법이 나오던 선레드 1기 엔딩.








    아 재밌다.

    dawnsea
    2011/04/14 14:01 2011/04/14 14:01
    tag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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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추천곡 2010.12.
    2010/12/22 14:43






    UFO - Purple Sun Down (Japanese chillin)

    http://www.youtube.com/watch?v=1CftoB-W588

    흡사 Gorillaz의 Hong Kong 느낌이 난다.
    칠인이라고 써 있지만 칠아웃이니라. 홍콩은 걍 덤으로 링크.


    Gorillaz Hong Kong (Warchild version)

    http://www.youtube.com/watch?v=hnzzssf ··· e%3Dfvst








    Hot Pants Road Club "Grand Funk Orchestra" - Funky side of town

    http://www.youtube.com/watch?v=dUvVHPSn_k0

    으악!! 신나!!







    The Kin with Ahn Trio at Rockwood Music Hall, NYC playing This is Not America

    http://www.youtube.com/watch?v=rRB78x4pNpg

    안트리오 연주. 원래 데이빗 보위 곡인 듯?
    영화 "러닝스케어드"가 생각난다.
    총을 맞고 죽어가는 러시아계 미국 소년에게 "넌 미국인이야" 라고 소리 지르던 장면.




    Mono - Are You There?

    http://www.youtube.com/watch?v=6ENSP9u_MKs

    프렌지라는 국내 인디밴드 곡을 듣다가 포스트록이라는 장르를 알게됐음.
    아름답다.

    홀로 야근하다가 울지도 모름.



    dawnsea
    2010/12/22 14:43 2010/12/22 14:43
    tag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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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2010.11
    2010/11/16 01:03


    Carol of The Bells
    Al Dimeola / Merry Axemas, Vol 2.

    캐럴 오브 더 벨.
    알디메올라의 연주는 좋지만 곡이 흔한 곡이라..
    역시.. 그냥 그렇다.

    난 이 곡을 데이빗 란츠로 처음 들은 것 같다. (조지 윈스턴일지도 모름)
    역시 첫 느낌, 그러니까 각인 때의 느낌이 제일 좋게 기억되는 듯.




    .
    .
    .



    최근에 츠네노리, 노맥을 자주 들었음.
    역시 연주 위주의 감상용 시부야 힙합재즈짬뽕이다.
    보컬곡은 주로 스킵하는 편.

    틀어놓으면 편안하긴 한데,
    쉽게 질릴만도 함.

    그 중 환장하게 좋은 곡이 몇 개가 있어서 이건 자꾸 들어도 안 질린다.





    Continue the voyage / Tsunenori
    여행.



    Graduation Of The Blue / Tsunenori
    역시 좀 흔해 빠진 시작이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전반부를 긴긴 여정으로 그려내는 관조적 재현부가 멋드러진다.



    Infancy / Tsunenori
    초여름. 소나기.



    ForestBathing / Tsunenori
    제목처럼 완연한 chilled 계열의 휴식계 음악.
    엔딩 무렵에 이른 로드 무비의 BGM.




    Earth Scale / Tsunenori




    An Avenue / Tsunenori
    이제 좀 지겹지만 이 비트와 피아노 소리에서 벗어날 수가 없도다





    Brand New Surf / Tsunenori
    대미를 장식하는 긴긴 여행의 끝자락에 선.





    The Universe / Nomak
    심심할 만도 한데 비트 메이킹이 참..




    Next Dimension / Nomak
    절도 있는 비트!!



    Soarer / Nomak
    태평소나 피리류의 악기. 그 외는 이어짐이 좀 진부한 느낌.




    Never LostControl / Nomak
    역시 끈덕지게 참을성 있는, 강력하지만 차갑고 냉정한 비트의 신;;





    Moon Flow / Nomak
    일본 전통 음계의 미를 잘 살렸음. 히사이시 조라고 두 번만 우기면 걍 넘어갈 듯.




    Emanation / Nomak
    자기 비트 우려먹기 -_-




    For The Children / Nomak



    The Mind / Nomak
    기차는 새벽에 떠나네. 신경숙.
    에... 후카다 교코의 Indigo 뭐였더라... 여튼 그 곡 생각이 났다.




    Heartistically / Nomak



    Recalm Intro, Outro/ Nomak
    이 앨범은 보컬과 랩 앨범이다. 근데 이 두 곡은 연주곡이다.
    이 두 곡은 좋다;;



    Anger Of the Earth / Nomak
    불협화음의 냄새.




    Spiritual Home / Nomak
    집에서 뒹굴





    Coastline / Tsunenori
    chiled chiled 칠아웃.




    Brand New Surf Emerge / Tsunenori
    역시 앨범의 마무리는 아름답게~









    누자베스가 이룩해 놓은 것도 있고 젊은 나이에 요절해버린 탓에..
    비슷한 음악들이 모두 "누자베스의 후예"로 평가 되는 경향이 있다. 좀 억울 할 듯.


    노맥은 자꾸 듣다보니 자가 복제의 경향이 좀 있고..

    츠네노리와 노맥 둘 다 사운드가 빈약해서 안타깝다.
    시부야 힙합에서는 그냥 일상다반사적인 일이라 그냥 그런갑다 하는 부분.
    원래 이 짝이 홈레코딩 + 믹싱 전자 음악이라 어쩔 수 없는 것도 같다.


    .
    .
    .


    앨범을 통으로 걸어놓고 들으면 금방 질릴 만도 하지만,
    좋은 곡 몇 개만 사서 차에서 걸고 다니긴 아주 훌륭하다. 근데 난 전곡을 다 샀다;;





    dawnsea
    2010/11/16 01:03 2010/11/1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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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2010/11/16 14:03  X  O

      제가 아는 어느 분께서 이 블로그 보시면 한마디 하실 듯.
      .
      .
      .
      "하라는 번역은 안 하고..."

      • └ dawnsea 2010/11/16 15:31  X

        차...차에서 듣는 음악입니다;;;
        블로그도 차에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2010/11/09 11:24








    그림 / 언배




    dawnsea
    2010/11/09 11:24 2010/11/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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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bin.
    2010/08/24 09:06


    gabin

    칠아웃 계열 듣기 편한 휴양지용 일렉트로니카.
    요즘 말로 라운지라고 하지만 라운지 보다는 리조트에 가까움.
    사실 장르를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 없이 다양한 음악을 구사한다.


    최신 앨범 Third and double에서는 역시 이런저런 라운지 탈피를 시도했지만..
    며칠 듣고 질렸다 -_-;



    이런저런 인기곡이 있지만 두 곡 건졌다.


    La maison / http://www.youtube.com/watch?v=MRkOmJTF1Zw

    두 가지 버전이 있다. 딱 BGM으로 안성맞춤. 겨울 바닷가를 추억하는 기분이 든다.



    Azul anil / http://www.youtube.com/watch?v=9RKjQyK9C3w

    왠지 이슬람 계열의 남성 보컬.





    dawnsea
    2010/08/24 09:06 2010/08/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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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epopmusik
    2010/08/23 12:33

    breathe / http://www.youtube.com/watch?v=vyut3gy ··· e%3Dfvst

    dance me /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 ··· nce%2Bme

    don't look back / http://www.youtube.com/watch?v=U_YJR9-BRyM


    듣기 편하고, 쉽고, 있어보임.


    일렉트로니카로 칠아웃을 하려면 일단 있어보이는 여성보컬을 찾아야.



    dawnsea
    2010/08/23 12:33 2010/08/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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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와 듀란듀란과 아이돌.
    2010/08/23 09:20








    아하와 듀란듀란을 이제와서 돌아보면,

    당대에는 듀란듀란이 좀 더 아이돌 측면이 있었던 같다.
    일단 허벌나게 잘생겼고, 요즘 오아시스 애들이나 치고다니는 사고를 좀 쳤다고 한다.

    현재에 와서는 아하가 좀 더 그냥 그랬던 아이돌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얘네들은 꾸준히 음악작업을 했는데 음악적인 성장에 대해서는 비판을 들었다.

    게다가 이제는 거울 앞에선 누님들이 듀란듀란 하면 와~하다가도 
    아하? 하면 난 별로. 그건 그냥 아이돌이잖아? 이런다.
    듀란듀란 앨범에 몸소 출연하셔서 한국 차 어쩌고저쩌고 하던 누님들 생각나네 ㅠ.ㅠ

    이제와서 뒤돌아보면 둘 다 아이돌이다.
    이 아이돌이라는 소리가 자칭 음악 좀 듣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폄훼적인 발언인 것이 문제지만,
    그게... 요즘에 문제가 되는 것 같다.

    과거의 아이돌은 "음악"을 했다. 밴드를 결성했고, 자기 음악을 했다.
    게다가 끝내주는 곡을 만들어 2-30년 지난 이 시점에 공연도 하고 다닌다.

    현재의 아이돌은 "음악"만 빼고 다 한다. 사장님의 충실한 엔터테인머쉰이라는 것을 떠들고 다닌다.
    브릿팝은 제외하자. 이들은 아이돌이지만 여전히 음악을, 그것도 종종 훌륭한 음악을 한다.


    아하의 후반기는 음악적으로 성장도 없고 뭐 이러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프로그레시브적 구성의 cold as stone 같은 곡을 들어보면 죽진 않았었다.











    dawnsea
    2010/08/23 09:20 2010/08/23 09:20
    tag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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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2010/08/23 10:20  X  O

      나이 많은 죄로 당시 팝음악 세계에 있었던 경험에 따르면,
      듀란듀란과 아하 비교라, 글쎄 잘 모르겠는데요?

      사실 아이돌그룹이라 말하면 좀 이상한게 아이돌 그룹 원류는
      NKONB 등 보컬 위주로 활동하는 보이밴드였던 것 같고.

      국적차이는 있지만 듀란듀란과 컬처클럽, 티어즈포피어즈, 왬 vs 아하(노르웨이) 등은
      모두 그냥 팝밴드들?
      암튼 솔로가수도 아니고 그들이 이토록 오래 활동할 줄은 당시엔 몰랐죠.
      그직전까지는 하드락, 프로그레시브락, 글램락밴드들이 점령하던 때였으므로,
      반반한 얼굴로 화장 떡칠하고 겅중겅중 뛰어다니던 애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던게 당연지사.

      게다가 퀸, 핑크플로이드에다가 더후, 롤링스톤즈, 에릭클랩튼 등이 왕성하게 활동하던 당시이므로 팝밴드나 마돈나, 마이클잭슨 모두 폄하되는 경향이 좀 있었던 듯.
      마치 It's a sin부르던 펫샵보이즈도 당시는 뭐 저런 음악을 해?(전 그랬음 ;) 했지만 지금은 신화로 불리우는 것처럼. 20년이 지난 지금 들으면 모두 엄청나게 훌륭한 뮤지션들이라는 생각이.

      여하튼 결론은 어느나라 밴드들과는 차이가 많음.

    2. ㅋㅋㅋ 2010/08/23 12:13  X  O

      동감합니다

    3. 빨빤 2010/08/23 13:41  X  O

      시꺼. 폴라압둘이 짱이야.

      • └ dawnsea 2010/08/23 13:58  X

        베이비베이비 하나만 안다. 김광한 연말 탑 100에 나왔었다;;
        난 에미그란트하고 지금도 헷갈렼ㅋㅋ

    Axis Of Awesome 4 Chords - Amazing, Funny, Comedy, Singing, Just Brilliant
    2010/06/30 22:29
     






    좀 지난 자료인데 다시봐도 웃긴다;;;


    주요 검색어;;






    You're beautiful - James blunt
    I'M yours - Jason mraz
    Happy ending - Mika
    Wherever you will go - The calling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 Eltonjohn
    Let it be will be loved - Maroon5
    Pictures of you - The last goodnight
    Under the bridge - R.H.C.P
    Without you - U2
    Poker face - Lady gaga

    Let It be - Beatles
    Take on me - A-Ha


    이런 건 웃긴것도 아니야!!

    노루바나(Nirvana) = 장기하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dawnsea
    2010/06/30 22:29 2010/06/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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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궁금한 힙합전사.
    2010/04/22 12:36


    궁금한게 있는데.

    힙합은 왜 전사임?
    "힙합전사" -_-; 뭐임?

    싸움을 잘함?
    군대를 빡신데 다녀옴?




    "고독한 롹커.."

    머임? 밴드하는 사람들은 락커 아님?
    친구 많으면 락밴드 못함?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네이버 안 나오니 아무도 모르나보다.




    dawnsea
    2010/04/22 12:36 2010/04/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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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0/04/23 04:40  X  O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 dawnsea 2010/04/23 09:16  X

        고독할 땐 씹으세요 고독껌

    나의 팝의 마지막 시대는 RATM으로 끝났다.
    2010/01/14 10:11


    지금도 음악을 즐겨 듣지만,
    연간 새로 발굴(?)해내는 음악가는 많아야 한 달에 한 팀 정도다.

    예전처럼 적극적으로 새로운 것을 찾아헤메지도 않지만.




    RATM을 팝이라고 하지는 않지만 대중음악을 모두 광의의 팝이라고 했을 때,

    뒤돌아 생각해보면,
    나의 팝의 마지막 시대이자.
    가장 불꽃같은 하드코어 리스닝의 시대는 RATM으로 끝이 났다.


    이후로 새로운 음악이, 새로운 밴드가 탄생했으나 그냥 시들했다.


    뉴메틀도 잠시 반짝.
    브릿팝이 시대를 점령했지만 요즘에 와선 그냥 아이돌 같은 느낌이다.

    나에게 브릿팝이란 OK-Computer와 그 후의 몇 곡.
    그게 끝이었다.




    요즘은 이름도 모를 칠아웃, 이지리스닝을 그냥 습관적으로 감상할 뿐이다.

    티비에서 밖에 못 봤지만,

    수평선을 바라보는 이비자의 일몰,
    쿠바의 어딘가 오후의 골목.

    그것만 이미징.





    2009년 10월 씀.

    dawnsea
    2010/01/14 10:11 2010/01/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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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2010/01/14 10:37  X  O

      그래도 지구는 돈다. 끗.

      • └ dawnsea 2010/01/14 14:14  X

        그만 돌리라고 했는데 아직도 도는 갑네여
        돌리는덴 지루박이 짱인디.

    2. ethiel 2010/01/15 08:23  X  O

      그래서 요즘은 머 들어요?

      • └ dawnsea 2010/01/15 08:29  X

        이야기 했자나 걍 이지리스닝, 칠아웃 잡히는 데로.. 아무거나 -_-ㅋ

    3. Bruno 2010/01/15 20:32  X  O

      그래서 요즘은 뭐 듣냐?

    라디오 라디오.
    2009/12/28 00:01



    라디오 라디오라는 구효서의 소설이 있다.
    구효서는 PC통신 천리안을 통해서 처음 만났다.

    제목이 아마도 "덕암에 왜 간다는 걸까 그녀는,"  였던 것 같다.

    구효서의 글은 서정적인 필치와 독특한 설정이 돋보인다.
    난 처음에 그가 여성 작가 인 줄로만 알았다.




    .
    ,
    .




    이후에 라디오 라디오도 읽었고.
    이상문학상에 나온 중편도 읽었던 것 같다.

    신경숙에 빠졌을 때 처럼 오타쿠짓을 하진 않았지만 나름 애착을 갖고 살펴봤던 작가였다.


    "라디오 라디오"는,
    영화에 빗대자면 장진 감독이 좋아할만한 상황극 소설이다.

    시골 촌동네에 설치된 라디오, 무당집을 물려받은 어여쁜 처녀.
    어느날 라디오를 둘러싸고 온 동네에 중계된 삐~~~♥한 아이러니, 그런 것들.





    .
    .
    .





    젊은 날의 라디오에 대한 미화된 추억을 회상하자면.
    사람들은,




    별밤 이문세.
    음악살롱 윤상이던가.

    그리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정은임을 추억한다.




    .
    .
    .



    나에게 정은임이란 조금 특별했다.

    사춘기 고딩의 시시껄렁한 잡문을 몇 번이나 소개해줬으니까.
    정은임은 그걸 잊지 않고 두 번, 세 번째 소개되는 애청자임을 잊지 않고 이야기해줬다.

    지금 생각해보면 얼굴이 뜨거워지는 유치찬란한 사연이다.




    .
    .
    .




    나의 라디오 시대는 김광한으로부터 유래했다.
    시시껄렁한 가요조차도 잘 듣지 않던 시절, 김광한의 빌보드 연말 결산을 듣고나서부터
    나의 라디오 시대가, 팝의 시대가 도래한 것 같다
     


    .
    .
    .



    정은임을 듣고부터 취향이 연주곡으로 바뀐 것 같다.
    새벽 3시쯤 시작하는 박나림의 방송이 끝나면 애국가가 나왔다.



    .
    .
    .


    팩스 모뎀 또는 문방구에서 산 들꽃 사진 편지지에 잡문을 보내고
    상품 하나 없는 심야의 라디오에서 이름을 듣고
    애국가가 끝나고 대한민국 라디오임을 알릴 때까지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다.




    .
    .
    .


    라디오가 만들어내는 공간은 참으로 독특하다.
    게다가 의외로 개인적이다.

    정은임의 방송은 둘 만의 대화 같았다.
    이종환의 방송은 나이 차이가 많은 선배에게 옛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 들었다.






    .
    .
    .



    영화음악에서 정은임이 물러나고,
    나의 라디오 시대는 끝났다.







    dawnsea
    2009/12/28 00:01 2009/12/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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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귀 중2병.
    2009/12/27 23:50


    미니기기, AV, 하이파이에서 중2병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경제력이 점점 더 향상되고
    듣는 음악이나 듣는 귀가 올라가면서 어느 순간에 이르러서는,
    씨앗을 깨며 아아아악 중2병이 발동된다.

    나이로 따지면 고2~대2 정도까지겠지만.
    사실 뒤늦게 발동걸리는 양반도 많다.

    주요 특징은 미니기기와 하이파이에 관한 지식을 상당량 갖추고 있고,
    그에 반해 듣는 음악은 참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나는 기품있는 리스너에요"를 말하고 싶은 컬렉션과 감상평도 확보하고 있다.

    물론. 귀에 대해서는 잘 쳐줘도 B+정도쯤 부여해줄 수 있다.

    중2병기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절대음질에 대한 순혈주의.
    그리고 축척한 정보에 대한 맹신에 따른 상대방 배척 및 도에 넘는 계몽활동이다.

    씨코에서 노말 떡밥 무한 반복이 되는 이유도 중2병 환자가 영원히 계속 공급되고 있기 때문.

    그렇다고 하드에 있는 WAV를 계속 복사하면 음질이 손상된다메여~ 하는 걸 틀림이 아니고 다름이라는 둥.
    취향이니까 존중하세여라는 둥 별 허접시려운 친목을 도모할일은 아니지만서도.
    하이파이의 세계가 사실 파보면 알쏭달쏭한 부분이 꽤 많아서 알면 더 헷갈릴 수도 있다.




    .
    .
    .




    인간의 감각은 쉽게 속는다.
    원본이란 없다.




    .
    .
    .




    나는 B+ 귀는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어폰은 그냥 5만원짜리 쓰고, 이어폰으로는 잘 안 듣는다.
    감상 유형은 재수없는 평론가형 감상자다.






    .
    .
    .




    뭐 그렇다고.






    dawnsea
    2009/12/27 23:50 2009/12/2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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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lllust 2009/12/28 13:02  X  O

      여러 건전지를 써봤는데 역시 에너자이저가 음질이 제일 좋더군요 (응?)

      • └ dawnsea 2009/12/28 16:34  X

        뭐 건전지 논란이 중2병이라면 그걸 나무라는 사람 중에는 고2병내지 대2병이 많은 것 같네요 ㅋ

    2. ...... 2010/01/09 21:39  X  O

      난 원본 10메가짜리 Mp3파일을 1메가까지 음질 압축시켜 들어도

      절로 흥이나던데....헐

      wav파일을 여러번 복사시키면 음질 안좋아지나요?

    라디오 가가.
    2009/11/15 14:08


    회사에 무지 화려하게 옷을 입는 여인네가 있어서.
    사람들이 "레이디 가가"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그 여자를 지칭한답시고 말한 것이.


    "라디오 가가 그 언니?"



    헑스...
    사람들이 못 알아듣는다.. 잘못 말했구나.



    "래디오 가가?"





    헉..헑스..


    "아.. 그게 아니고.. 레이디 가가 -_-"



     


    퀴이이이이이인!!!






    공통점은?


    4옥타브를 넘나드는.......
    따위는 아니고..



    레이디 가가, 프레디 머큐리는 둘 다 양성애자라능..


    dawnsea
    2009/11/15 14:08 2009/11/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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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사 2009/11/15 14:40  X  O

      아..프레디머큐리..

    2. vividian 2009/11/18 10:37  X  O

      아자씨 몸매가 쭉쭉빵빵이네

    The Sound Stylistics.
    2009/11/13 00:00

     


    http://music.bugs.co.kr/info/album/?album_id=202272





    왤케 좋냐.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 ··· 3Baq%3Df


    아무거나 한 곡 추천.












    시종일관 로우파이 녹음이라 오래 들으면 조금 시끄럽게 들린다.


    중간에 묵직하고 깔끔한 하이파이로 전환 전개되는 구성이면 더 좋을텐데 하는 곡들이 꽤 있다.



    dawnsea
    2009/11/13 00:00 2009/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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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 전속!!! 함미, 함수 어뢰 전탄 발싸아아아아아아!!!!!!
    2009/11/04 09:36


    The Sound Stylistics

    http://music.bugs.co.kr/info/album/?album_id=202272



    Trio Exklusiv

    http://music.bugs.co.kr/info/album/?album_id=194906






    청의 6호, ROD를 생각나게 하는 시원하고 공격적이고 빠르고 재기발랄한 재즈~




    양현 전속! 목적지는 마카오로!









    dawnsea
    2009/11/04 09:36 2009/11/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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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kyo soundcard 90PCI
    2009/10/25 18:58





    그 전까지는 필립스 어쿠스틱 엣지를 썼다.
    음악만을 위한 사운드 카드.

    한 마디로 IT 디바이스가 아니고 오디오 디바이스다.

    라인입력 없음.
    출력부는 RCA 단자 2개 뿐 (이어폰 대응 스테레오 짹이 아니다!)
    모든 라인입력 회로 제거.

    좌, 우 스테레오만 지원.

    거론되는 사운드 카드로 에고시스, 오디오트랙, 6Fire 등이 비교되고 있으나.
    가격이 조금 더 비싸고,
    용도가 멀티미디어 또는 미디대응이라 복잡하다.

    단순 음감용.


    또는,


    절대 음감용.






    2006년 봄에 쓴 글.







    요즘은 USB DAC가 대세로 가는 추세지만,
    지금까지도 쓰고 있다.

    무손실 음원에 저렴한 USB DAC를 쓰면,
    지난 시절 수백만원자리 CDP를 능가하는 소스를 우리같은 거지들도 즐길 수가 있다.


    요즘은 음악을 차에서 주로 들으므로 더 이상 투자하지 않지만.


    dawnsea
    2009/10/25 18:58 2009/10/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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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wn O.S.T
    2009/10/25 18:50




    영화는 거지같았지만,
    메탈 쪽에서는 두고두고 회자되는 걸작.


    단 한 곡도 버릴 것이 없다.



    1-1 (Can't You) Trip Like I Do / Crystal Method
    1-2 Long Hard Road Out Of Hell / Marilyn Manson
    1-3 Satan / Kirk Hammett
    1-4 Kick The P.A. / Dust Brothers
    1-5 Tiny Rubberband / Butthole Surfers
    1-6 For Whom The Bell Tolls (The Irony Of It All) / Metallica
    1-7 Torn Apart / Stabbing Westward
    1-8 Skin Up Pin Up / Mansun
    1-9 One Man Army / Prodigy
    1-10 Spawn / Silverchair
    1-11 T-4 Strain / Goldie
    1-12 Familiar / Incubus
    1-13 No Remorse (I Wanna Die) / Atari Teenage Riot
    1-14 A Plane Scraped Its Belly On A Sooty Yellow Moon / Soul Coughing 









    드림씨어터의 "봄이온다"와 메탈리카의 "참맛있다"



    서태지 take three와 실버체어 spawn.



    훗..



    dawnsea
    2009/10/25 18:50 2009/10/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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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osel 2009/10/26 13:38  X  O

      영화 괜찮두만.

      • └ dawnsea 2009/10/26 14:48  X

        뭐임마?

    세계의 끝 여자친구???
    2009/10/19 09:43


    아아 로맨틱한 책표지, 제목.


    요즘 인기 있는 소설이라는데, 헌데...



    일본에 World's End Girlfriend라는 현대음악가가 존재한다.
    http://music.bugs.co.kr/info/album/?album_id=8025598



    위 앨범은 그나마 벅스 등에서 구할 수 있는 그의 앨범이다.
    신비롭고 아름다우며 전위적인 구성에 로맨틱하기까지 한 독특한 음악이다.
    언뜻언뜻 그의 이력에서 알려진 천재성을 직접 느껴볼 수도 있다.



    김연수 소설과 이 음악은 당최 무슨 관계일까?


    (내가 무식해서 잘 모르는)습관적으로 인용되는 어휘?



    책을 사봐야겠군화;;




    .. 라고 써놓고 검색을 해보니,
    이 밴드에서 따온것 맞단다. (10분만에 수정)

    http://blog.aladdin.co.kr/bbs/3157109


    알라딘 : ‘세계의 끝 여자친구’는 일본 밴드 이름(World's End Girlfriend)에서 따온 것이라 하셨죠?

    김연수 : 네, 어감이 일단 좋았어요. 이 밴드 노래 중에 ‘탄생일 저항일’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지금 쓰고 있는 <원더보이>란 장편에도 영향을 준 노래죠. 아무튼 이들의 노래하고, 그... 포르투갈 작곡가 호드리구 레아옹, 이런 사람들을 좋아해요. 레아옹의 노래를 즐겨 듣다가 또 World's End Girlfriend를 알게 돼 일본에서 나온 그들의 앨범을 모두 구입했고, 결국에는 포스트-록에 빠지게 된 것이죠. 포스트-록 앨범은 국내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예전 ‘푸른새벽’이란 밴드에서 활동하던 정상훈씨라고 있는데, 제가 포스트-록을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그런 계통의 음악들을 많이 구해줬어요.

    좋아하니까 밴드 이름을 책 제목으로도 쓴 것인데, 워낙 어감이 좋아요. ‘세계의 끝 여자친구’라는 제목이 주는 이미지에, 전부터 쓰고 싶었던 메타세쿼이아 나무 이야기를 더하고 거기에 저의 상상을 넣은 것이죠. 메타세쿼이아 나무 이야기도,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 걸 듣고 막 찾기 시작하는 거죠. 그 이면에 실제로 존재했던 사연들을. 이건 우리나라 기사나 자료로는 찾을 수가 없어서 중국이나 미국 사이트를 막 뒤진 거예요. 그러다보니 실제로 그런 일들이 있었다는 걸 찾은 거죠. 그런 일들이 (세상에)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돌이켜보다보면, 그런 일들이 실제로 있었더라고요.

    dawnsea
    2009/10/19 09:43 2009/10/19 09:43
    tag : 음악,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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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사 2009/10/19 10:23  X  O

      우앙 오빠의 잡지식은 정말 존경스러워요.

      • └ dawnsea 2009/10/19 11:16  X

        감사합니다

    2. bliss 2009/10/19 10:33  X  O

      재작년에 내한하고 간 밴드라는. ㅎ
      그냥 허밍 어반 스테레오 공연때 붙은 포스터를 보고 "밴드명 차암 희한타~" 라고 한 정도만 생각나요.

      • └ dawnsea 2009/10/19 11:16  X

        제가 뒤로 가면 시끄럽다고 곡 하나 보내드렸지영;;

    3. riot 2009/10/19 11:14  X  O

      의외로 로맨틱 가이인가.

      • └ dawnsea 2009/10/19 11:16  X

        뭐임마?

    4. 부함장 2009/10/19 14:49  X  O

      가이낙스를 원해

      • └ dawnsea 2009/10/19 14:54  X

        벅스 등에서 사기스 시로를 검색하시면 중천OST 등 몇 개가 나옵니다. 다나카 코헤이는 없지만.. 사기스 시로만 들어도 훌륭합니다.

        단, 모든 곡에서 뉴노치라스가 나타나 사도와 혈투를 벌일 것 같은 느낌이 좀;;

      • └ 미역 2009/10/20 11:23  X

        오오 이거슨 흡사 전문가 말투!!

        참고 : http://djuna.cine21.com/bbs/zboard.php ··· age%3D30

      • └ dawnsea 2009/10/20 13:12  X

        멀 초큼 아는근영

    우드스탁.
    2009/09/20 20:58




    사진, 글. 2004년 12월.





    .
    .
    .





    숱하게 많은 술집 이름 우드스탁.
    이 사진은 동국대학교 앞에있는 주점 우드스탁에서 찍은 사진이다.

    우드스탁은 두 말 할 것도 없이 유명한 락페스티벌이다.
    열정적인 분위기나 음악도 음악이고.
    대마초 돌려피기나 불편한 섹스와 노숙, 진흙탕 슬램댄스의 전설이라든지.

    패닉적인 음악적 포퓰리즘에 감동하거나. 또는 학을 떼거나. ...한다는.

    우드스탁. 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술집은,
    체인점도 아닌 것이 그 유명한 명성에 걸맞게 사방에 눈에 띈다.

    재즈쪽에는 뭔가 고급스러운 블루노트가 세계 각지에 간판의 명예를 걸고 영업을 한다지만,
    우드스탁이란 이름은 사장의 취향에 생계를 걸고 영업을 하는 느낌이다.

    * * *


    서울 모 대학 골목 구석 한편에도 우드스탁이 있다.
    다 망해가는 뉘앙스의 이 맥주집은.

    말하자면. LP를 많이 가지고 있는 병맥주집.
    또는 가끔 싸구려 버번도 마시는.

    플레어쑈나 정갈한 복장의 여직원은 기대할 수 없고.

    다만 60-70년대를 풍미했던 음악이 LP바늘이 먼지위를 통통튀는 빗소리와 함께 흘러나온다.

    사장님은 도인같이 생기셨다.
    긴머리에 새치를 염색도 하지 않고 코털에 장발이다. 게다가 속눈썹마저 길다.

    LP를 고집하며 60-70년대의 락음악만 튼다.
    80년대로는 좀처럼 넘어오지 않는다.

    간간히 있는 손님들은 모두 그의 친구들인 듯. 그런 술집이다.

    마땅히 60-70's 의 아는 곡들이 별로 없어서.
    늘상 그렇듯 Pinkfloyd 의 Shine on you crazy diamond 를 신청했는데.
    못 들어본 라이브의 곡이 흘러나왔다.

    아. 씨....
    허름한 웨스턴빠에서의 감동이란.

    그러고보니 나 또한. 나이를 쳐먹어서 그런 건 아니고.
    요즘엔 하드코어나 인더스트리얼이나 뉴매틀 같은 것들은 잘 안 듣게 되었다. 그냥.



    * * *

    동국대학교 앞 우드스탁은 그냥 호프집 같이 생겼다.
    알바소녀가 좀 예쁘고.

    호프집인지 찻집인지 별로 구분할 필요가 없어보이는.



    이곳은 사장님이 라이브를 한다.

    4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길에서 보면 그냥 아저씨일 사장님은,
    복장만은 언제나 음대 교수처럼 차려 입고 있다.

    어디 교수님, 이웃으로 살고 있는 목사님 같은 인상의 "아저씨" 인데.
    동얀인의 목소리라고는 믿을 수도 없고. 믿어지지도 않고,
    나이에서 나오는 저력이랄까.

    노래를 부르는 순간만큼은 최고로 멋있다.


    언젠가는 중년 이상으로 구성된 밴드가 온 적이 있었다.
    사장님의 음악 동료들이었다. 

    우리 아버지 또래로 보이는.. 친구들일까..
    맥주를 한 잔 씩 들이키더니. 악보를 들고 잠시 토론을 하고는. 두 곡쯤을 연주했다.

    내가 소녀였다면 울어버렸을지도 모르는 그런 라이브.
    그. 연륜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밴드의 라이브가. 소름돋는 감동이.

    요즘 연주하는 밴드는 젊은 사람들이다. 키우는 후배들이라고 했다.
    사장님께 물었드니 오래된 친구들이 다시 모여 연습실 겸하여 후배들도 키우려고 낸 가게 라고 한다.

    어쩌면 영원히 판을 내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멋진.
    인생.


    * * *
     


    언젠가 이 곳에서도 핑플의 샤인온유크레이지다이아몬드를 신청했다.



    사장님의 반문 : "언제 어디서 연주한 거요?"

    나 : "아. 예? .. 아.. 그..그게.. 그냥.. 젤 유명한 걸루요.. -_-;;"



    알고보니 사장님이 제일 좋아하는 곡도 그 곡이라 하였다 ㅠ.ㅠ
    묘한 동질감에 왠지 모를 좋은 기분.

    그러고 보니 그때 그 사장님이 내게 남긴 멘트가 있다.
    헌데 그 멘트를 다른 곳에서 친분있던 DJ에게도 들은 적이 있었다.

    내용인즉슨, 글로 담기에도 회상하기에도 쑥쓰러운 그런 것이었다.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는 모두 친구이지요"






    끗.
    dawnsea
    2009/09/20 20:58 2009/09/20 20:58
    tag : 에세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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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int it rock
    2009/09/05 14:14



    만화로 보는 락의 역사.


    저자 남무성의 풍부한 지식, 위트, 유머, 풍자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행여나 지인으로 맺어진다면 사부님!이라 부르고 싶을 정도.

    보통 "매니아" 라는 입장에서는 대부분 빠돌, 빠순이적 빠심 때문에
    취향의 강요, 맹목적 찬양, 호들갑, 오바질을 수반하게 되는것이 현실이나,

    저자는 그런 치우침 없이 각 인물들의 시선을 빌어 다채로운 풍자와 함께 날카로운 비판을 곁들였다.

    종로 나들이를 해야 구경할 수 있었던 시완레코드 성시완등 각계 음악인들이 추천한 책.








    .
    .
    .

    아는만큼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음악 듣기를 정파 사파들의 내공 대결인양 취급하는 양반들이 꽤 있다.

    뭐, 타고난, 또는 길러진 심미안은 금새 드러나는 법이지만,
    심미안에 대한 암묵적 그레이딩 버릇이 능통한 사람과는 대화가 어렵다.

    그것이 감상계의 현시창이나,
    저자 남무성은 어떤 사람과도 소통할만한 대단히 유쾌한 책을 써내고야 말았다.


    일단 사라.
    끗.


    dawnsea
    2009/09/05 14:14 2009/09/05 14:14
    tag : 독후감, 음악,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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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음악.
    2009/07/19 21:27


    아 대중가요라고 시시껄렁해 죽겠는데.
    여름만 오면 아주 날로 드시겠다는 잡사운드가 한층 더 난리를 피우는구나.







    그나마 헬스장에서 코요테, 거북이, 쿨이 사라져서 좀 기쁜가 했는데.
    또 뭔가 요상한 것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갑빠만 해저이만리인 외국인들은 외부 소음을 극복하고자
    아이팟 꽂고 뜀띠기 하는데.

    이건 뭐 커널형 꽂으면 귓구녁안에 땀홍수 날 것 같고.
    외부 소음(?)을 극복하려면 볼륨 올리기가 귀배리기 딱 좋답니다.
    걍 참고 운동하시어여.

    헬스장에서 너바나가 나옵니다. 레드썬!





    소원을 말해봐나 듣좌;;


    dawnsea
    2009/07/19 21:27 2009/07/19 21:27
    tag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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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화백 2009/07/19 22:21  X  O

      운동하세요?

      • └ dawnsea 2009/07/20 08:42  X

        기대하는바와 같이 작심삼일.

    2. riot 2009/07/23 11:49  X  O

      소원을 말해봐밥

      • └ dawnsea 2009/07/24 14:08  X

        남북통일

    3. 화사 2009/07/24 00:12  X  O

      뭐한다고 헬쓰질이냐

      • └ dawnsea 2009/07/24 14:07  X

        중성지방 오바
        근데 어제 고기 또 먹었음

    호소다 마모루 신작, 썸머워즈
    2009/07/17 10:11





    시달녀는 작품도 좋았지만, 음악도 좋았다.

    언듯언듯 두번째 달 느낌도 나고.
    한국적 꽹과리를 연상시키는 부분도 있고.

    음악에.. 아마도.. 아시아의 보편적 가치라는 것이 담긴모양.






    보너스는 저절로 먹고 싶어지는 롯데리아
    인류 최강 아야나미 레이.
    루리루리 따위는 아웃오브안중



     
    dawnsea
    2009/07/17 10:11 2009/07/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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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사 2009/07/17 10:52  X  O

      14살 클론따위.

    2. ethiel 2009/07/17 18:27  X  O

      헉! 에바 시리즈 전편을 물리 셤 (1학년 교양필수) 전날 기숙사에서 틀었다가 같은 동 1학년 전체가 셤 말아잡수셨던 추억이 아롱아롱 떠오르네요 @ㅂ@.
      형, 근데 저 일본(리켄)에서 인턴하고 있삼. 롯데리아 함 가봐야겠네요.

      • └ dawnsea 2009/07/17 18:37  X

        이 좌식이 인턴으로 뱅기삯 마련하는 스킬은 만렙을 찍었구놔;;
        자주 소식 좀 전해라 ㅋ

    3. ethiel 2009/07/17 22:37  X  O

      일본애들 얼마나 독한지, 정확하게 "경유없이 일본 직항 할인 왕복 티켓 값"만 주는 바람에 한국 들어가려면 450불 가량 더 들어요 -ㅂ-;;
      근데, 형 tweeter는 안해요?

      • └ dawnsea 2009/07/18 15:20  X

        하는데 안 한다 미투 써;;
        그러니까 개설해놓고 넘들이 머라 물어볼때만 한 줄 찍 냄긴다는 말씀;;
        http://twitter.com/dawnsea
        빨로워추가;

    4. riot 2009/07/23 11:40  X  O

      서머워즈 잼나나

      • └ dawnsea 2009/07/23 12:12  X

        개봉도 안 했어염?

    롹의 계보.
    2009/07/14 19:21


    스쿨오부롹에 나온 롹의 계보.



    롹이 절대 진리.
    http://deulpul.egloos.com/1458722




    Paint it rock. 만화로 보는 롹의 역사.










    dawnsea
    2009/07/14 19:21 2009/07/1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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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2009/07/14 21:48  X  O

      (미투 버튼 어디 있냐능.)

      드뎌 사셨군여!

      책 읽으면서 노래 제목을 꼬옥 누르면 음악이 터져나오는 신개념 책이 언젠간 꼭 나오기를.

      2권 빨리 내달라고 청원을.

      • └ dawnsea 2009/07/15 08:46  X

        아직 도착도 안 했는데여;;

    2. illlust 2009/07/15 03:09  X  O

      컨트리 블루스 아빠 엄마 아이들인가요 많이 컸네요
      하나씩만 들어봐도 한참 걸리겠어요

      • └ dawnsea 2009/07/15 08:46  X

        하나씩만;; 힘들군요;;

    헤리 그렉슨 윌리엄스 오케스트라.
    2009/07/06 19:36

    규철이가 갈챠준 다양한 오케스트라 떡밥.



    메탈기어 3 오케스트라 라이브.
    http://www.youtube.com/watch?v=8j_iAlsLo9k

    익숙한 이유는 작곡가인 해리 그렉슨 윌리엄스가
    현대 영화 음악계의 독과점 음악 공장 한스 짐머 계보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해리 그렉슨 윌리엄스 (메탈기어, 아메게돈, 더 롹등)
    존 파웰 (본 시리즈 등)
    스티브 자블론스키 (아일랜드, 트랜스포머, 디-_-워등)


    .
    .
    .






    심심하면 올라오는 파이널 판타지 오케스트라.
    http://www.youtube.com/watch?v=IttPw3x48VI





    .
    .
    .



    21세기의 실질적인 괴작의 문을 연 스즈미야 하루히의 도쿄 필 협연
    http://www.youtube.com/watch?v=6OWNk3h2zNE


    이 곡은 실질적으로 애니계 라이브 묘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케이온이 이를 능가할 뭔가를 보여줄 듯 싶었으나 그냥 모에물로 끝나고 말았능.


    그 새로운 지평을 살펴봅시다.
    http://www.youtube.com/watch?v=xiEDIrFj3Cs


    dawnsea
    2009/07/06 19:36 2009/07/0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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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파 로직 BC 18 SG 4904 우퍼
    2009/06/29 17:03



    vifa logic BC18SG4904 우퍼

    "곽태훈님의 유닛평가 바로가기"


    한마디로 싸고 좋다.
    와싸다에서 비파 링라디에이터 트위터 조합에 수제 네트워크를 합쳐서 전문적으로 파는 분도 있었다.

    인터넷을 조금 검색해보면. 홈용 DIY 스피커용으로 종종 거론되는 것 같다.
    가격에 비해서 믿을 수 없는 소리라는 평이 많다.

    내 차에는 조금 부실하게 인스톨 됐다.
    DIY때린 앞문짝 방진이 2g 미흡한 탓.

    앰프 게인 튠하다가 스픽 잡는 곡 한 방에 유닛이 골로 갔다.
    수소문 끝에 간신히 한 조를 더 구입, 현재는 새 유닛이 장착되어 있다.


    스픽 잡는 곡은 바로...
    사무라이 참프루에 삽입된 "tsutchie, process"

    왜 스픽잡는 곡인지는 적당히 잘 튠된 시스템에 걸어보면 암..





    dawnsea
    2009/06/29 17:03 2009/06/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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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빨빤 2009/06/30 10:54  X  O

      내 차에 오디오 튠좀 해주셈;

      • └ dawnsea 2009/06/30 11:30  X

        저거 1.5년전에 장착했어요..
        아니 2년전인가.. 중간에 한 번 갈았지만..

        여튼.. 다음 차를 사면 걍 돈 주고 할랍니다.
        너무 고생스러워서 ㅠ.ㅠ
        DIY gg 요~ ㅋ

    2. riot 2009/06/30 14:16  X  O

      웅아

    이게 뭔지 아는 그대는..
    2009/06/22 23:01





    아아아.. 꽃다웠던 나의 여신들이여~



    벅스도 CD도 없으니 영구 보존;;




    ;;;


    BGM은 나도 모르게 덕력x2가 되는 최강 오덕의 오의.



    -) 수정 : 음악은 저작권법상 내림.






    dawnsea
    2009/06/22 23:01 2009/06/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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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사 2009/06/23 07:25  X  O

      휴우..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음악을 틀어보니
      율동이 생각나는 이유는?

      내가 오덕이 된건...
      넛...때문이다.

      • └ dawnsea 2009/06/23 09:13  X

        위 폴더 목록과 BGM은 관계가 업스므니다

    2. 앤디 2009/06/23 10:41  X  O

      아아 폰트가 너무 이뻐

      오르가즘을 느끼겠다.

      • └ dawnsea 2009/06/23 11:19  X

        윈도우 비수타

    3. 린 2009/06/24 23:45  X  O

      도대체..
      '오덕'이 뭔가요-_-;;;

      • └ dawnsea 2009/06/25 08:56  X

        퍼펙트한 어반 시크 가이의 다섯가지 덕목으로서
        지,덕,예,체.. + 재력을 의미..

        ..하는 건 아니고.. 오타쿠에서 유래한 단어임니다;;
        오타쿠=매니아 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보다는 좀 더 병진같죠;;

    4. Wing-D 2009/06/25 17:17  X  O

      음 그래서 저 리스트가 뭔데요?
      애니메이션?

      • └ dawnsea 2009/06/25 17:52  X

        윙크라고...
        일본 여자 듀오.. 아이돌;;;

    5. hongjiujing 2009/06/26 20:29  X  O

      hi,sir !I am your friend tommy for Your gtalk!

      I have email to your gmail ,please check!

    비파 링라디에이터 트위터
    2009/06/22 18:45


    XT25TG30-04
    http://www.tymphany.com/xt25tg30-04

    이 놈을 장착한지도 이제 1년 반이 되어간다.
    가격대 성능비라고 말하자면 완전한 하극상 사기유닛 되겠다.

    ...라는건 사람들 이야기고.. 내가 비싼 유닛을 청음할 기회가 별로 없으니 알 턱이 있나.
    ...라지만 역시 내 귀에는 킹왕짱 트윗이 되겠다.
    ...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것 같고, 곽태훈님이 작성하신 글에 따르면 좋은 유닛이라고 한다.




    한 문단만 인용하면..



    2004년경 세계의 스피커 연구소과 관련기관에서 비파가 보내온 링라디에이터 샘플트위터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처음 프로토타입을 보고 경악을 했었습니다.

    당시 제가 쓰던 무향실 장비는 3만 Hz 까지 잴 수 있는 장비였는데 그냥 플랫하게 3만Hz 까지 나오는 것을 보고 설왕설래 연구원들끼리 말이 많았습니다. 세계 트위터 시장을 제패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특성에서 감히 범접할 타사의 트위터가 없었으니까요.



    이렇게 구입하여 철물점에서 산 브라켓을 휘어 비스로 대충 박아
    각도 이래저래 바꿔가며 대충 장착해서 지내다가...

    DIY의 막장이라는 레진, 레쟈 작업을 했다.
    약 1년전..인 듯..


    resize_image



    트윗의 지향각은 사진 모양대로 장착된 것이 아니라 청음자를 향해서 꺾여 있다.


    나 같은 보통의 청음자가 트윗의 특성을 좋게 볼 때 보는 요소를 대충 다섯가지만 뽑으라면 다음과 같다.

    1. 섬세하게 찰랑거리는 스네어.
    2. 비 내리는 6월 같은 브러싱.
    3. 입냄새가 느껴질 듯한 살아있는 여성 보컬. -_-;
    4. 라이브 현장, 오프닝을 기다리는 청중의 함성에서 느껴지는 공간감.
    5. 금관악기의 폭풍이 쭉 뻗은 후의 잔향감.

    뭐 우예뜬. 본 트윗은 주파수 특성이 네트워크(패시브)를 대충 붙여도 실패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가장 혹했고.
    역시 네트워크를 싸구려 사다 붙였다. (네트워크를 튜닝할 만한 수준과 여건이 안 된다)



    dawnsea
    2009/06/22 18:45 2009/06/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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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디 2009/06/22 19:06  X  O

      결론은 국난극복이라는 얘기구만?

      • └ dawnsea 2009/06/22 21:03  X

        멀 좀 아는근영?

    2. kaijew 2009/06/22 20:21  X  O

      그 트위터가 아니었네. ㅎㅎ

      • └ dawnsea 2009/06/22 21:03  X

        멀 좀 모르는근영~?

    CZ209
    2009/06/22 15:26

    CZ209

    마누라 퇴근을 기다리며 차에서 음악 듣는게 낙.

    앨범아트가 폼이나서 아이리버 NV 네비로 연명하다가..
    결국 헤드유닛을 질렀다.


    비싼 건 아니고.

    요즘 다 지원하는 24bit DAC,
    특이사항은 저가형 중 후면 USB를 지원하길래.. 그다지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다.
    무출에 트랜스 앰핑(거창하고 비싼 거 아님), 프리앰핑, 파워앰핑을 걸고 있다.
    알고보면 들인 돈이나 들어간 장비나 초라하다.
    다만 나으 노가다만이;;



    소감.

    아... 역시 음악은 음향기기로 들어야 되는구놔;;;




    ...



    노이즈 잡는다고 선재 다 들어낼뻔 하다가..
    살빠지고 난리를... DIY의 단점...땜질 처방들이 언젠가 모여 처치 곤란이 됨..

    결국 노이즈의 원인을 찾긴 찼았다.
    네비게이션 라인 아웃 출력의 캐퍼시터 5개가 싹 탔다는 거...
    찾아낸 게 신기... -_-ㅋ

    그건 그거고 헤드유닛을 하나 사버렸다.
    그간 거지같았던 배선도 싹 들어내서 재정리하고..

    또 살빠졌다...





    ...


    벅스에서 CD굽기 신공으로 질렀던 무한 다운로드 곡들을..
    다시 DRM 프리로 재구매하고 있다.

    어이 없게도 일본쪽이 DRM이 안 풀린 것이 많다 -_-;
    메탈리카, 비틀즈 이런건 여전히 음원 공개 조차 안 풀렸다;;


    그냥 참고...





    Gabin(가빈)







    Bajofondo Tango Club(바호폰도 탱고 클럽)






    Cuban Jazz Combo(쿠반 재즈 콤보)







    David Gilmour(데이비드 길모어)



    아 길모어판이 95년 펄스 양빠미를 후려치는구나....








    클래지콰이(Clazziquai)

    헉헉 여신 이연희가 나오는 바로 그 노래;;
    이 노래만 들으면 왠지 체조를 해야 할 것 같은 데 나만 그런건 아닌 것 같음?

    참고로 "당신을 전문가로 만들어드립니다.txt" 문서에 따르면,
    클래지콰이로 일렉트로니카를 알게됐어요 이런 소리 하면 바로 개망신 직행이라고 함. ㅋ




    dawnsea
    2009/06/22 15:26 2009/06/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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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블로그와 장르 음악.
    2009/06/09 12:37

    문득,

    좋아하긴 하지만,
    사실은 흔해 빠진 라운지 음악을 듣고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해외 블로그 적당히 베껴다가 번역해서 글 쓰는 거랑
    장르 음악 적당히 가져와서 찍어내는 거랑

    좀 흡사한거 아닌가?



    라운지만 그렇다는 건 아니고.


    dawnsea
    2009/06/09 12:37 2009/06/09 12:37
    tag : IT에세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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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사 2009/06/09 14:11  X  O

      앨범하나 내는게 책 한권 내는것과 비슷한 공력이 든대도..
      음악이 좀 낫지?

      • └ dawnsea 2009/06/09 16:42  X

        당근빳따지

    3일째 노이즈와 사투 중.
    2009/06/03 22:57



    춤추는 노이즈를 일단 최소화 시켰다.
    더 이상은 잠정 포기.


    배터리로 듣고 장거리땐 전원 체결하는 방향으로....
    전 배선을 들어내기는 체력과 시간이 딸린다 -_-;



    걍 아이폰 나오면 아이폰이나 꼽고 다녀야지 -_-;
    dawnsea
    2009/06/03 22:57 2009/06/0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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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2009/06/04 16:07  X  O

      춤추는 노이즈.... ㅋㅋㅋ 왜 웃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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