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어기야디어라", 이상은.
.
.
.
.
수풀 속 벌레 소리.
창호문 사이로 왁자지껄 반가운 이야기.
툇마루 처마 밑에 덩실 뜬 백열등.
어기여디어라 깊은 밤 별무리.
전어회 한 점에 소주 한 잔 들이키고.
가을 다 갔다.
2006.09, 함평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어기야디어라",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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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 속 벌레 소리.
창호문 사이로 왁자지껄 반가운 이야기.
툇마루 처마 밑에 덩실 뜬 백열등.
어기여디어라 깊은 밤 별무리.
전어회 한 점에 소주 한 잔 들이키고.
가을 다 갔다.
2006.09, 함평
열렬 구독자입니다.. 사실 숨어서 읽고가기만 반복했어요>
혹시 펌을 허용하시는지요?
출처 밝히고 가능한지 정중히 여쭈어봅니다.
흑흑. 제가 블로그 생활 50년에 이런 선플은 처음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출처 명기하시면 언제든지 퍼가십시오~ ^^;
열렬 구독자입니다.. 서베이 좀 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