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 넘치는 많은 젊음들이 불면증을 호소합니다만.
해결법은 간단합니다.
잠이 안 오면 자질 마세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흘러 졸리면 그 때 자세요.
뭐 우리네 같은 경우 단점으로서 회사에 짤리거나 할 수 있습니다만.
보통 감수성 넘치는 젊음들은 문학이나 예능계통에 모종의 꿈이나 아쉬움이 남아있는
20대 초반의 여성들이 대부분이므로 이 여성들에게는 처치가능합니다.
(* 자아가 강한 나머지 이혼을 목전에 둔 30대 중반의 여성에게도 가끔 발견되기도 합니다.)
다만. 그 절절한 감수성을 된장속성으로 격하,
모욕한다고 생각하여 거부감을 심하게 표시하기 때문에.
쉽게 처방내리기는 힘듭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훨씬 감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경황증거에 의한 권위는 별로 도움이 되지가 않습니다
때때로 수면제 처방을 내려주는 신경정신과 의사의 권위마저도 아웃오브안중이 되곤 하지요.
이랬든 저랬든 결국 그녀들은 보통은 수면제를 선택하는 편이지요.
사실 수면제 처방시절이나 우울증 극복, 스트레스성 편두통, 원형탈모증 극복의 시절을 회상하는 것은,
학생운동, 위장취업, 애절했던 연애담, 모종의 도전에 대한 좌절담과 함께
치열하고 감수성 넘쳤던 젊음에 대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허나.
사실 추억은 시간이 흐를수록 미화되는 법이라지요.
음 졸릴때까지 안자는게 정답이지
뭘 좀 아시내영~
함장님 글 같지 않아요. 뭐랄까. 말랑말랑한 느낌. 흙. 변했어.
백만년전 글을 복구했답니다.
이번글은 100% 이해 가능해서 기뻐요.ㅎㅎㅎ
전 스트레스성 위염은 있지만 다행히 잠은 잘자서...
하지만 친한 회사 언니가 심각한 불면증이 있어서 그 고통은 잘 알아요.
점심 시간 넘어 새빨갛게 충혈된 두눈을 보면 제가 다 눈물이;;;
OECD 국가에 걸맞는 질병을 얻으셨습니다.
비만, 당뇨, 혈압, 콜레라, 결핵등 주변국가 질병에 비해서 우리 OECD 국민들은 편두통, 불면증, 우울증, 탈모, 스트레스성 위염, 아토피, 땅콩 알러지등을 앓습니다.
나는 몸살감기를 처방해주고프다.
아우 졸려~
회사가기시러레트로 바이러스에는 폭음후 월차가 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