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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우주선 시대. + 음악소개.
    2008/04/17 23:40


    거대우주선 시대 전부 보기


    1화 음악

    뉴트롤스는 몇 장의 앨범이 더 있지만.
    사실 나도 이 앨범만 시대 별로 두 장을 샀던 것 같고. 이 앨범이 유명하다.

    Concerto Grosson N.1: 3° Tempo: Cadenza-andante Con Moto - New Trolls





    2화 음악.

    Concerto Grosson N.2: 3° Tempo: Moderato (Fare You Well Dove) - New Trolls




    3화 음악.

    Dream On - Aerosmith

    원래도 유명한 곡이지만 박찬호가 날르던 시절 나이키 광고에 삽입되어 더 유명해졌다.
    박찬호여 부활하라~! -_-;





    4화 음악.

    Anne Vada. Eros




    5화 음악.

    Flying Foxes - Moby









    지식채널 e는 음악도 잘 쓰고 화면도 잘 쓰고 메세지도 있고 좋아하는 프로이다.
    다만 타이포 모션을 좀 자제하고 슝~ 쉬잉~ 하는 소리도 조금 자제했으면 하는 소망이~ -_-;


    .
    .
    .


    보이저가 발사된 1977년은 내가 태어난 해이다.
    그 1977년은 지금의 스핀바이웨이 항법의 모태가 되는,
    중력을 이용한 행성간 우주 항행이 가능한 수백년만의 태양계 행성 정렬의 해이기도 하며
    나는  "1977년"이라는 사소한 우연을 나와 연결된 어떤 미신적인 증거로서 가져다 붙이기를 좋아한다

    보이저는 2003년 11월에 태양계를 벗어났다.

    보이저 프로젝트와 제트추진연구소의 핵심인물이었던 칼세이건 박사는
    나에게 성경이나 삼국지와도 같은 "코스모스"의 저자이며,
    짜릿함 감동을 주었던 조디 포스터 주연의 영화 "컨택트"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96년 타계.
    패스파인더의 화상 안착 후 칼세이건 기념 기지로 명명되었다.


    칼세이건 박사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태양계의 끝자락에서 지구를 바라본다면 지구는 단지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 이다.



    .
    .



    보이저는 이제 단순한 우주탐사선이 아닌 어떤 시적, 혹은 종교적 존재가 된 것 같다.

    플루토늄 전지의 수명이 다한 후에도.
    인류의 메세지를 싣고 영원히 지구를 바라보며  탐사를 계속하는 것이다.


    어떤.
    영원한 사랑같은.




    +) 제트추진연구소 홈페이지를 잘 뒤지면 최신 천체 사진, 행성 탐사 사진등을 구경할 수 있다.
    http://www.jpl.nasa.gov/index.cfm


    dawnsea
    2008/04/17 23:40 2008/04/17 23:40
    tag : 과학, 우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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